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집사님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지금 변려견·묘와 떠나기 좋은 도시 4군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릴 도시는 바로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곳인데요.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 전남 순천시 그리고 경기 포천시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1. 울산광역시
반려 시장 규모가 계속해 성정해 나갈 것이라보고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가 아주 많은 울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지난해 성공한 프로젝트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댕댕 트레인
반려 동물과 함께 기차 타고 울산 가는 상품 (일주일 만에 완판)
○ 미션 멍파서블 울산
주요 관광지에 미션이 약 50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미션을 수행, 인증 샷을 올리면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기념품 증정(100팀 모집 당일 판매완료)
○ 장생포 고래바다 여행선
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여행선 탑승 및 주요 관광지 방문 투어 특별 상품
올해 상반기 두 번 정도 운영할 계획
○ 울산 옹기종기 빚어보게
옹기명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발자국 찍기 체험
○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요트 타기와 패들보드탈고래 상품
2023년 위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성공하여 2024년에도 많은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첫 번째 도시로 추천합니다.
2. 충남 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꽃지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일몰도 즐기고 요가도 할 수 있고 태안의 명소들을 1박 2일 즐길 수 있는 전용버스 태안 댕댕 버스 여행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두 번째 도시로 추천합니다.
3.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체류형 펫 관광을 위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 프로젝트로는 체험형 캠핑과 마라톤, 이색 밥상 즐기기가 준비된다고 하여 앞으로 구축할 것들을 생각하여 세 번째 도시로 추천합니다.
4. 포천시
포천은 포천아트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반려동물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했던 한탄강 일원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음악축제와 견종별 관광상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여 네 번째 도시로 추천합니다.